광양시, 인구플러스 ‘청년의 목소리’ 이벤트
광양시, 인구플러스 ‘청년의 목소리’ 이벤트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1.09.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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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기념, 9월 30일까지 광양시 청년꿈터 홈페이지에 의견 수렴
▲ 광양시, 인구플러스 ‘청년의 목소리’ 이벤트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30일 온라인 인구플러스 이벤트인 ‘청년의 목소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전·후에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청년꿈터 개소 1주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인구플러스, 청년이 말하다’로 진행하는 본 이벤트는 광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양시 청년꿈터 홈페이지 참여소통 ‘청년제안’ 란에 아이디어를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제는 청년 주거안정 지원과 아이양육 지원 분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 인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이벤트에서 나온 의견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 맞춤형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이 직접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연기된 인구플러스 시민 정책토론회는 오는 10월 15일 ‘모든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하는 행복 광양 구현’이라는 대주제로 락희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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