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금상 2명 배출
광양시,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금상 2명 배출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1.10.13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광양시청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는 시민 김기중, 양은호씨가 ‘2021년 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장애인, 고령층, 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17개 시도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시·도 지역예선을 통과한 332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정보화교육과 장애인복지관 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은 광양시민 14명이 전라남도 예선대회에 참가해, 그 중 4명이 본선 대회에 출전해 장애인 부문에서 2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디지털 일상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시민들이 정보 격차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