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부 안전관리 대책 촉구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부 안전관리 대책 촉구
  • 박봉묵 기자
  • 승인 2015.05.14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14일 해남에서 개최, 해수욕장 개장기간 정부 안전관리 등 9개 안건 통과

[순천/뉴스N24] 민선6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조충훈 순천시장) 회의가 14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례회에서 해수욕장 개장기간 정부의 안전관리 대책 촉구 등 9건에 대하여 협의하고 중앙부처나 도에 건의하기로 했다.

▲ 민선6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조충훈 순천시장) 회의

또한, 주민세 개인균등분 세율 인상에 공동 대처하기로 합의했으며 2015목포항구축제,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등 각 시군에서 개최하는 축제 등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지방검찰청에서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마을변호사 제도를 홍보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마을변호사는 변호사가 없는 읍면지역에 배정하여 주민들이 전화, 팩스, 이메일, 상담카드 등을 이용해 무료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 민선6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조충훈 순천시장) 회의 후 기념촬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