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N24] 전남 완도군의회 조인호의원은 지난 6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12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타 의원에게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조의원은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설립한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도서민 난방유 면세공급사업 개정' 건의, '도서지역 쓰레기 처리 개선' 방안 의견 제출, '도서지역 미등록 토지 등재화' 를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도서지역 교통여건 개선 및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완도~고흥간 국도 승격' 촉구 공동결의안 제출 및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완도군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등 군민 편의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 의원은 “군민들에게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면서 당선 초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다할 것을 약속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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