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N24]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3일 전통시장인 영광매일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은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수표창을 수상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부상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여 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을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실과소 및 읍면 자체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지역농산물 사주기 운동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시책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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