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 전라도뉴스] 민족 대명절 한가위 연휴기간인 지난 26일 전라남도가 지정한 ‘가고 싶은 섬’ 강진군 가우도가 쉴 새 없이 관광객이 밀려드는 가운데 바다에선 요트와 제트보트가, 하늘에선 짚 트랙이, 출렁다리와 산책로에서는 도란도란 트래킹이 즐거운 입체관광지로 탈바꿈 해 최고명소에 어울리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을 제외한 가우도 방문객 수는 입장객만 인식하는 무인 특정기계를 기준으로 4일 동안 21,138명이었고 추석 당일에 가장 많은 8,062명이 가우도를 찾은 것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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