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전라도뉴스] 여수에서 낚시 후 철거 중 갯바위 사이로 떨어진 낚시객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7일 오후 16시께 여수시 신덕동 소치마을 갯바위에서 낚시 후 철수하던 중 갯바위 사이로 추락해 부상을 입은 김모(남,59)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갯바위에서 낚시를 끝내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약2m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대원들은 사고 현장에 도착해 두부출혈 등 심한부상을 입은 김씨를 신속히 구조 한 뒤 응급처치 실시 후, 대기 중인 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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