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수상
정현복 광양시장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수상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8.11.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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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 빛나
- 정현복 광양시장이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정현복 광양시장이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광양/전라도뉴스] 정현복 광양시장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 행사는 (재)국제언론인클럽,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기부천사클럽, 고용노동부등록단체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에게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국회의정 발전공헌부문 등 18개 부문에서 44명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 정현복 시장이 수상직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정현복 시장이 수상직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정현복 시장과 양승조 충남 도지사가 지방자치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시장은 전남도청 등 40여년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2014년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광양시를 힘차게 이끌고 있다.

정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출산율감소 예방을 위해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선포하고, 어린이보육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와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아 여성이 안전한 행복 도시와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를 추진 중이다.

또한, 노인이 살기 좋은 건강한 도시 건설을 시책으로 정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한편, 정 시장은 2015 서울 석세스어워드 정치부분 기초자치단체장 대상과,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녹색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평소에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정을 이끌어 귀감이 되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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