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4년 군민의 상 수상자 5명 선정
곡성군, 2014년 군민의 상 수상자 5명 선정
  • 박봉묵
  • 승인 2014.04.22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예술및교육, 사회복지및환경, 농림수산, 체육 부문

[곡성/남도인터넷방송] 곡성군은 지난 18일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올해 군민의 상 수상자를 총 5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곡성군민의 상은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공적이 있거나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곡성군민의 상은 5개 부문에서 총 10명이 추천됐으며, 심사위원회의 표결로 4개 부문 5명을 수상자가 결정됐다.

문화예술 및 교육부문의 한우리예술단은 2008년 창단 후 국내외 각종 경연 및 문화예술대회에 참가 우리군 홍보에 앞장선 점, 한국과학기술원장을 역임한 故심상철님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및 후진양성, 고향사랑 정신이 높이 평가됐다.

사회복지 및 환경부문의 박준식(61)님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다문화가정 결연 등 각종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농림수산부문의 심명섭(69)님은 친환경농업의 저변확대 및 직거래 판로개척 등 농가소득 창출 공로로, 체육부문의 이영승(18)님은 볼링국가대표로 대회 수상 등을 통한 체육진흥발전에 공로가 인정됐다.

군민의 상 시상은 오는 5월 1일 제34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곡성, 한우리 예술단

▲ 곡성, 사회복지및환경부문 박준식

▲ 곡성, 농수산부문 심명섭

▲ 곡성, 체육부문 이연승

▲ 곡성, 문화예술및교육부문 심상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