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 ‘2019 광양매화축제’ 참여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 ‘2019 광양매화축제’ 참여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9.03.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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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빵·농산물 즉석판매로 기금조성, 봉사활동 등 생활개선회 홍보에 나서
▲ ‘2019 광양매화축제’ 참여

[광양/전라도뉴스]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일 간 열리는 ‘2019 광양매화축제’에 참여해 기금조성과 봉사활동 등 생활개선회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행사는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 회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기금 조성 조성을 통한 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매화축제장 홍보부스에는 올해 새로 취임한 제15대 신임 회장단과 광양읍, 옥룡면, 진상면, 옥곡면, 봉강면, 골약동, 다압면, 진월면의 회장단이 매일 6명 씩 참여하고 있다.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는 매화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직접 농가에서 만든 매실빵과 취나물, 표고버섯 등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매화축제 주변 청결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선례 회장은 “농사일로 바쁘지만 회원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금이 조성되면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 활성화뿐만 아니라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도 전달될 예정이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는 농업과 환경, 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 농업인 학습단체로 총 314명이 8개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합회는 연간 교육 및 행사 25회, 6차 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체험 교육, 농업인 한마음대회, 선진 농업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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