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 동사무소 옆 공사현장 흙막이 펜스 '와르르'
순천 한 동사무소 옆 공사현장 흙막이 펜스 '와르르'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9.03.14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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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7시5분쯤 전남 순천시 조곡동사무소 옆 조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터파기 공사현장의 흙막이용 철제펜스가 무너지며 인근 조곡동사무소의 기초가 외부로 드러나 동사무소 건물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독자 제공)2019.3.14/뉴스1 © News1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14일 오전 7시5분쯤 전남 순천시 조곡동사무소 옆 조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터파기 공사현장의 흙막이용 철제펜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토사가 터파기 현장으로 흘러내리며 인근 조곡동사무소의 기초가 외부로 드러나 동사무소 건물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무너진 펜스는 높이 2~3m에 폭 10m 정도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우선 안전을 위해 현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동사무소 건물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인근 건물 등의 안전을 고려해 무너진 토사의 되메우기, 그라우팅 등 지반안정화 작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반안정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이번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설계와 시공과정, 감리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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