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행복나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순천시 ‘행복나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9.03.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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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나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배움의 즐거움을 키우고 있다.

‘행복나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정규 수업과정 뿐 아니라, 꿈이 아직 정해지지 않는 청소년과 꿈이 정해진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식품가공계열 4차 산업 유망계열 소방계열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을 통해 직업의식의 향상과 직업의 세계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청소년 미래재단과 함께 하는 세계 시민교육 ‘더불어 함께’를 3월 2일, 3월 6일에 각각 진행하고 오는 3월 27일에는 순천경찰서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의집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열린 사고, 창의적 사고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진로·직업 교육과 체험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및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문화의집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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