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거리 캠페인 실시
광양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거리 캠페인 실시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9.04.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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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단체와 함께 생활실천운동 홍보, 저탄소 생활 실천 앞장
▲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거리 캠페인 실시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는 ‘제11회 기후변화주간’ 맞아 지난 19일 중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저탄소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실천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 공무원과 기후환경네트워크 단체 소속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후변화주간’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주도의 세계기념일인 지구의날을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생활실천운동으로 홍보하고 실천하는 주간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주간 홍보와 함께 온실가스 손쉽게 줄일 수 있는 생활실천운동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대중교통 및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하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김용길 대기환경팀장은 “앞으로 저탄소 생활실천운동은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시민의 의무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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