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나눔기금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 실천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는 지난 21일 별량면 신촌마을회관에서 승주컨트리클럽 관계자와 마을주민 20여명 모인 가운데 생필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포스코O&M 승주컨트리클럽에서 포스코 임직원들의 1% 나눔 기금으로 구입한 냉장고 1대, TV 2대, 선풍기등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됐다.
전달된 기증물품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별량면 신촌마을회관, 상삼마을회관 외 5개 경로당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승주컨트리클럽 정재현 실장은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매번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된다.” 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도움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승주컨트리클럽은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 2016년 6월 협약체결후 소화설비지원, 골프 꿈나무 후원, 상수도 지선연결사업 등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순천시는 소외된 이웃을 후원할 기업 및 기관 등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후원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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