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금상 수상
순천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금상 수상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9.12.02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액 정기 후원하는 ‘1인1계좌 갖기’ 높이 평가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금상 수상

[순천/전라도뉴스]순천시는 2일 직원정례 조회에서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지역사회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금상 수상은 2017년 3월부터 순천시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시민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가 2년 9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착한시민 캠페인’은 ‘전시민 1나눔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소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함으로써 복지제도에서 소외받기 쉬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캠페인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앞으로도 착한시민캠페인 참여 릴레이 운동 전개로 더 따뜻한 복지도시 만들기 확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