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12월 중 현장행정의 날 가져
정현복 광양시장, 12월 중 현장행정의 날 가져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9.12.11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동근린공원 보행산책로 정비현장, 둘레길 등 방문
▲ 12월 중 현장행정의 날 운영(마동근린공원)

[광양/전라도뉴스]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0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2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번 달은 마동근린공원 보행산책로와 둘레길을 둘러보며 정비 진행 상황을 살폈다.

마동근린공원 산책로의 탄성 포장이 노후화되고 요철부가 많이 생겨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시는 이용자 불편해소와 안전한 산책로 제공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부분적으로 보수를 진행 중이다.

정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마동근린공원의 인도와 접하는 빈 구간에 철쭉을 식재하고 둘레길에 식재한 사철나무 구간을 연장해 추가로 식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시정공감토크 등에서 나온 건의사항인 나무 보양 식재와 흙먼지털이기 거치대 정비가 완료됐다을 확인하며 “시민들이 건의한 내용을 빨리 처리해 주어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정비를 잘하고 깨끗한 도시공원을 만들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