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 전라도뉴스] 순천시 해룡면마중물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석, 해룡면장 채연석)에서는 평소보다 소외감이 커지는 명절마다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에는 떡국나눔봉사 기회를 마련해 600여명과 함께 나눴고 지난 22일에는 행복선물꾸러미를 준비해 30세대를 찾아 위로와 함께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병석 위원장은“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자 한다”며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채연석 해룡면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 서는 해룡면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전했다.

안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