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울려도 안 비켜?"…10대에 주먹 휘두른 40대 입건
"경적 울려도 안 비켜?"…10대에 주먹 휘두른 40대 입건
  • 전라도뉴스
  • 승인 2020.02.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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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광주 서부경찰서는 14일 경적을 울려도 비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랑이 하다 서로 치고받은 혐의(폭행)로 A씨(40)와 B군(18)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광주 서구 한 도로에서 경적을 여러 차례 울렸지만 B군이 비키지 않았다며 차에서 내려 B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A씨가 자신의 뺨을 두차례 때리자 이에 저항해 A씨의 가슴을 머리로 수차례 들이받았다.

조사 결과 A씨가 갓길에 주차를 하기 위해 길에 서있는 B군에게 경적을 울렸지만 B군이 길에서 비키지 않고 자신을 째려봤다는 이유로 다툼이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입건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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