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2020년 만날강좌 수강생 모집
순천문화재단, 2020년 만날강좌 수강생 모집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0.05.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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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2강좌에서 15강좌로 늘려, 강좌별 모집인원 선착순 마감
▲ 순천문화재단, 2020년 만날강좌 수강생 모집

[순천/전라도뉴스] 옛 승주군청을 리모델링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를 위탁운영 중인 순천문화재단에서는 ‘2020년 만날강좌’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만날강좌’는 시민들 일상속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수강 접수는 지난 25일부터 시작했으며 강좌별 선착순 접수 마감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은 이후 처음 개최되는 2020년 만날강좌는 15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1회 총 12회 운영되며 수강료는 1개 강좌당 월 1만원이다.

수강 희망자는 순천문화재단을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문화재단 블로그 및 관련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힘든 봄을 보낸 만큼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문화예술활동으로 활력을 찾기 바란가”며“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정기방역 등으로 철저하게 강좌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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