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하반기 자전거 무상점검·수리 실시
광양시, 하반기 자전거 무상점검·수리 실시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0.07.14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읍·면·동 일정별로 운영
▲ 광양시청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무상점검·수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중동 하수처리장과 마동 축구장, 용강도서관, 금호동 백운쇼핑내, 광양읍·광영동·태인동·금호동사무소 총 8곳에서 일정별로 실시한다.

자전거를 소유한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생활형 자전거 브레이크패드와 타이어펑크, 페달, 공기주입, 오일보충 등의 간단한 수리만 가능하다.

고가의 고급형 자전거 등 수리비가 많이 소요되는 자전거는 제외된다.

김석곤 도로보수팀장은 “올해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해 비전문가가 무상점검·수리하니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많은 이해와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