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강진군수,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
이승옥 강진군수,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0.08.0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갈등해소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
▲ 이승옥 강진군수

[강진/전라도뉴스] 이승옥 강진군수가 제5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서 사회갈등해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기 위해 제정된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세계일보의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및 사회갈등해소 2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단체 및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군수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강진산단 100% 분양 완료를 통한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대, 각종 공모사업 선정, 상생 복지 공동체 실현 등 강진군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토대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조만간 프로젝트 등 체류형 관광자원 육성을 위한 다각적 노력으로‘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으로 이끌며 지난해 강진 역대 최다 관광객인 256만명을 기록하는 등 방문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들을 위해 온라인 직거래 판로를 열어 장미, 스타티스, 수국, 꽃작약 등 4종류 화훼 판매량이 39만3천516본, 매출 약 7억8천421만원을 기록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이끈 선도적 농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경로당의 기초복지시설화를 위해 레크리에이션·노래·체조·미술교실 등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지역 고령 인구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생산적 복지 실현으로 더불어 행복한 강진공동체 조성에 총력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 등 강진 발전의 장기적 토대 마련과 더불어‘더불어 행복한 강진’의 목표와 비전이 가시적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군정의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며“‘현장중심’, ‘현장우선’이라는 정책 신념으로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사무실보다는 현장을, 이론보다는 실천의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