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1년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
광양시, 2021년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
  • 안병호 기자
  • 승인 2021.01.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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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을 위한 읍면동 현장행정 추진 강조
▲ 광양시, 2021년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열고 시 현안과 읍·면·동 일선 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명절 대비 공사현장 체불임금 점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포스코 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참전 명예수당 지원 농림사업 신청 시민안전보험 운영 홍보 가설건축물 신청서류 대행서비스 안내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노후주택 급수시설 개량사업 지원 안내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지원사업 신청 겨울철 상수도시설물 동파 예방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읍·면·동에서는 주민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걸음 속에 금호동’ 운영, 반짝반짝 빛나는 보상물 운영, 위기가정 반려식물 보급 및 안부 확인 등 다양한 신규시책을 발굴해 보고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 주요시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더 친밀한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초 농림사업과 노후주택 급수시설 교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등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농민,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 등 시민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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