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라도뉴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박문옥 의원이 24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지방자치경영대상 · 광역의회 의정대상’에서‘광역의회 행정서비스부문’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광남일보가 주최해 올해로 12회째를 이어오고 있으며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한 지역발전,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한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 의원을 뽑아 매년 시상식을 갖고 있다.
박문옥 의원은 주민 복리 증진에 우선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실생활과 밀접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의원은‘지역균형발전 및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출향도민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개정 등 입법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목포시내 구도심의 공동화에 대응해 구)목포경찰서 부지에 호남권 평화통일센터, 전남청소년센터, 전남스마일센터 3개소 유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또한,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전반기 의회 때에는 기행위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남도 지역혁신위원, 도시재생연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기행위 위원장, 전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등 주요 직책을 맡으면서 꾸준하고 성실한 자세로 연구하면서 전남도정의 정책 방향 제시 등 도정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문옥 의원은 “현장에서 도민들의 삶 속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전남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