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세 부리지마" 흉기로 중국인 동료 찌른 20대 불법체류자 구속
"텃세 부리지마" 흉기로 중국인 동료 찌른 20대 불법체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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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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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함께 술을 마시던 일터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중국 국적 20대 후반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6일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중국인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쯤 영광군의 한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같은 국적의 20대 후반 남성 B씨의 복부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술을 마시던 도중 "텃세를 부린다"고 말싸움을 벌이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체류자인 A씨는 범행 당일 배추 작업을 하는 일자리를 구했고, 이후 숙소에서 처음 만난 B씨와 함께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직후 A씨는 택시를 타고 도주했고, 범행 5시간 후인 3일 오전 2시쯤 전남 목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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