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안 남기려 장갑까지 끼고…차량 5대 턴 50대 구속
지문 안 남기려 장갑까지 끼고…차량 5대 턴 50대 구속
  • 전라도뉴스
  • 승인 2021.04.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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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 © News1 DB


(광주=뉴스1) 광주 동부경찰서는 차량 유리를 부수고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53)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 동구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 5대의 유리를 부수고 내부에 있던 현금과 가방 등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구를 사용해 차량 유리를 깨 범행을 저질렀으며,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장갑까지 끼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 지난 3일 광주 북구의 한 모텔에서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동종 범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직업과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점 등으로 도주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구속, 여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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