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복실 의원, ‘제10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전남도의회 김복실 의원, ‘제10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 박종은 기자
  • 승인 2021.07.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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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김복실 의원, ‘제10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전남/전라도뉴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복실 의원이 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우수의정 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의정대상은 도민 복리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김복실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회에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어린이 안전 조례’와 ‘전라남도 수출용 승강기안전부품 및 승강기의 안전인증 면제 확인에 관한 조례’ 등 대표발의 6건, 공동발의 386건을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전남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남 문인의 문학작품과 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할 수 있는 ‘전남도립 문학관 설립’ 촉구와 전라남도에 기부 채납한 전남도립대학교 장흥캠퍼스의 소유권을 장흥군으로 이전하도록 요구한 바 있으며 화합과 소통으로 나아가는 전남도의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서비스 정책 발굴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보건·복지정책연구회’ 대표의원으로 코로나 시기에도 심도 있고 다양한 연구를 위해 언택트 활동을 벌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복실 의원은 “도민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민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을 더욱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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