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교육원, 2015. 발명동아리 캠프 운영

고흥동초 김현서학생외 39명 참가

2015-01-26     박봉묵

[무안/남도인터넷방송] 전남과학교육원(원장 장진규)에서는 발명꿈나무의 조기발굴과 발명인재 육성을 위해 2015. 1.23(금)일 ~1.24(토)까지 전라남도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발명동아리캠프를 1박 2일로 운영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발명동아리 캠프는 전라남도관내 발명교육센터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력 및 사고력을 신장하여 발명탐구능력 신장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2014년에 처음 실시되었으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각1회씩 운영되고 있다.

주요 교육활동은 전라남도과학교육원의 발명센터를 활용하여 발명즉석과제해결 및 3D프린터 체험, 발명로봇 체험, 과학마술 체험등으로 구성하여 분야별 전문강사와 함께 발명탐구활동이 심층있게 운영되도록 편성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발명탐구력을 배양시킴과 동시에 공동생활에 알맞게 신축된 생활관에서 공동체 의식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세부적으로 계획하여 시설사용 및 프로그램 만족도에서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고흥동초등학교 김현서 학생은 “ 발명즉석과제 해결등 다양한 발명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발명탐구심을 새롭게 발견하였으며 발명탐구활동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발명에 대한 마인드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캠프가 발명탐구활동의 활력소가 되어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동기유발 기회제공과 탐구능력을 길러 스스로의 문제해결 능력이 신장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