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도난·분실된 휴대폰 상습 취득한 장물범 검거

2015-02-11     박봉묵

[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 형사과에서는  “15. 1월 초순경부터 버스 터미널 택시 승강장등에서 분실·도난당한 휴대폰 15개를 개당 5∼10만원에 매입한 전○○(남,23세)를 11일 상습장물취득혐의로 긴급체포하여 구속 영장 신청후, 여죄 수사중이다.

한편 여수경찰서(서장 총경 하태옥)은 “15. 2. 6부터 비교적 경미한 생활범죄에 섬세한 수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활범죄수사팀을 신설하여 시민들이 평소 피해가 작다는 이유로 소흘해 왔던 차량털이, 자전거, 오토바이, 소액 절도등 비교적 경미한 범죄도 적극 수사하는 범죄 전담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