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새내기 신임 순경 환영식

신임 직원에게 ‘장미꽃 한송이’ 씩 전달 축하

2015-02-17     박봉묵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 에서는 2. 16.(월) 15: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순경(10명)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첫 발령을 받아 부임하는 신임 직원들을 위해 경찰서장이 장미꽃 한송이를 증정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이어 격려와 환영의 박수로 맞이하였으며, 마무리는 부임을 축하하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경찰서장은 “광양서 부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신임 순경들은 지난해 6월부터 8개월간 신임 순경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광양서로 희망 전입했으며 지역경찰로 발령받아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