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나눔 밥상’ 봉사활동으로 훈훈
2015-02-25 박봉묵
[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 수사과 직원 10여명은 이달 25일 관내 순천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나눔 밥상’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아직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설거지, 청소 등 뒷정리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수사과장(경정 김영두)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되고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수사과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봉사의 손길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순천경찰서 수사과는 내부 자정과 대민 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매월 자발적으로 봉사와 내부 캠페인 등 모범적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