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1호 친환경음식점 탄생

2014-03-13     남도인터넷방송

[영광/남도인터넷방송] 영광읍 전주현대옥(대표 장상원) 지난 7일 전라남도로부터 제1호 친환경음식점 인증을 받았다.

전주현대옥은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쌀(사계절이 사는 집), 무농약 콩나물을 사용하여 친환경 음식점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증서(인증품목: 쌀, 콩나물)와 표지판을 수여받았다.

친환경음식점은「전라남도 친환경음식점 인증 및 관리지침」에 따라 인증기관에서 보증한 친환경 인증품을 식재료로 월 평균 70%이상 사용 하여야 하며, 특히 친환경 인증쌀은 필수 품목이다.

전주 현대옥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 인증품사용을 전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여 고객과의 약속을 끝까지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