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정현,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 등록 마쳐

[광양/전라도뉴스]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제22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민의힘 후보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단지 많은 표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당선되기 위해 출마한다”면서 “광양만권을 천지개벽시키고 섬진강의 기적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광양에 2차전지 특구를 조성하고 수소전환, 디지털전환, 스마트항 전환을 통해 광양만권 국가산단을 대개조시키겠다”고 밝힌뒤 “포스코 제철단지, 세풍산단, 익신산단, 황금산단 그리고 순천의 해룡산단과 율촌산단을 결합시켜 광양만권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정치의 전남이 아니라 삶의 전남이어야 한다는 말은 이정현의 일관된 신념이다” “저는 선거 과정에서 정치 싸움에, 네거티브 공세에 눈길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