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 힐링···강진 봄꽃축제장으로 고고씽 근처 마을에 차량 두고 걸어서 축제장까지 ‘진풍경’ 연출 2024-04-15 김경숙 기자 [강진/전라도뉴스] ‘어쩌다 보니 논두렁을 걸었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쌀귀리도 보고 유채꽃도 즐기고···’.연일 수만명의 관광객들로 가득 찬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장에서 보기 드문 광경들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