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강변 붉게 수놓은 꽃양귀비

5월 셋째주 만개 예정, 제20회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 앞두고 상춘객 유혹

2024-05-13     김경숙 기자

[나주/전라도뉴스] 4월 유채꽃 노란 물결에 이어 5월 붉은 치마를 두르고 춤을 추듯 살랑거리는 꽃양귀비가 나주 영산강변을 수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