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진남의원, 대한민국통일대상 ‘도정대상’수상

도민 교육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등 공로

2024-12-24     안병호 기자
전라남도의회

[전남/전라도뉴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진남 의원(더불어 민주당. 순천5)이 최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진행된 ‘2024대한민국통일대상’ 에서 ‘도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스포츠닷컴과 대한민국통일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2024년 한해 동안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해 온 공인에게 수여했다.

김진남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도민의 교육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섬 지역 수능 학생 2박 3일 숙박 지원 △ 학생들의 통학 거리 단축을 위해 남녀공학 추진 △ 학교 비데설치 건의 등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도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남교육청 도서관 도서기증 활성화 조례 △ 과밀학급 문제와 원도심 교육격차 해소 요구 △ VDI시스템 구축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촉구 하는 등 아이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 했다..

김진남 의원은 “전남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의 교육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영양ㆍ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 「전라남도교육청 소통 및 참여 활성화 조례」등을 발의하고는 등 전남의 교육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