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뿌리에서 찾은 다산(茶山)
2014-03-27 남도인터넷방송
[강진/남도인터넷방송] 초여름날씨를 보인 지난 27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귤동마을의 강진 정약용 유적지(국가사적 제 107호)를 찾은 2014년 ‘다산공직관’교육생들이 ‘뿌리 길’을 오르며 실학자 다산의 목민사상을 다지고 있다.
지난 3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안전행정부 주최 2014‘다산공직관 학습 및 체험’교육은 11월까지 25회를 실시하는데 매주 수요일부터 3일간 실시되며 전국 지자체 신규공무원과 올해 신설된 중견공직자반 500명 등 모두 2500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