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역동성이 넘치는 순천대학교!!!
2014-04-02 박봉묵
[순천/남도인터넷방송] 새내기, 새 학기, 새봄.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곳 ! 그 곳이 순천대학교 이다.
새내기들의 MT 출발을 기다리는 모습과 흐드러지게 만개 한 벚꽃 어느 것 하나 활력이 넘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이들이 이곳에서 4년의 청춘을 학업에 열중하고 교문을 나설 때 지금처럼 취업이란 무거운 짐을 짊어지며 허탈해 하는 마음으로 교문을 나서는 것이 아니라 지금 MT가는 기분처럼 활력이 넘치는 사회의 첫발이 되어 지길 선배로서 간절히 소망해 본다.
후배들이여! 너희들은 교문을 나설 때 초,중,고,대학교의 16년 열정의 학습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아라. 이 따사로운 봄 햇살처럼, 그리고 교정에 핀 벚꽃처럼 너희들의 인생이 활짝 피어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