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해 보성군수 6월 지방선거 출마기자회견

새로운 보성 100년의 미래를 위한 출마선언 배경 밝혀

2014-04-15     박봉묵

[보성/남도인터넷방송] 정종해 보성군수는 4월 15일 9시 보성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정종해 보성군수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보성의 100년 미래를 위해’ 출마 한 배경을 밝혔다.

민선5기 보성군수로서 빚 한 푼 없는 건실한 재정운영을 실현하였고, 6월 지방선거를 낡은 정치 타파와 새로운 정치를 정착시키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과 함께 보성군민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잘사는 1등 보성’을 위한 검증된 군수’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새로운 보성의 100년 미래를 위한 약속으로 농축어민의 소득향상을 최우선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으며, 스쳐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숙식이 가능한 관광지로 개발하여 1,000억의 관광수익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인구 5만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 100대 기업 중 한곳을 선정하여 보성에 신 성장 동력 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잘사는 1등 보성’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공약으로 발표하고 군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