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구마 순 심기 구슬땀

2014-04-22     박봉묵

 [영암/남도인터넷방송] 지난 21일, 영암군 덕진면 장선리 들녘에서 아낙네들이 고구마 순을 옮겨 심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특화작목인 황토고구마의 안정적 생산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직배양 무병묘 6만본을 보급한 바 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203농가가 832ha의 면적에서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