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번기 일손돕기에 구슬땀

2014-05-26     박봉묵

[무안/남도인터넷방송] 무안군은 전남도청 안전행정국(국장 명창환) 직원 44명이 지난 23일 무안군 해제면 천장리에서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 산하 공무원 뿐 만 아니라, 목포대학교 총학생회, 전라남도청, 무안공항공사무안지사 등에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돕기에 적극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