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청소년 의 달, 숨은 일꾼에게 감사장 수여

2014-05-28     박봉묵

[광양경찰서/남도인터넷방송]광양경찰(서장 장효식)은 5월 27일(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해온 숨은 일꾼에게 감사장과 청소년의 달 주인공인 모범청소년에게도 표창을 수여하였다.

감사장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청소년 우범지역과 유흥가 주변을 취약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성범죄예방활동과 야간선도 활동을 해온 청소년 육성회 엄○○(49세)등 2명이 수상하였고, 모범청소년으로는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서 학교폭력예방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신○○(중동초6년)를 선발 표창하였다.

장효식 광양경찰 서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이며 습관이 미래의 운명을 좌우하므로 올바른 행동과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으며, 감사장 수상자들에게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늦은 밤까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표창을 수상한 명예경찰소년단 모범청소년 신○○학생은 “변호사가 꿈인데 열심히 공부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