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꿈과 희망을 담은 교육과정 우리의 밝은 미래
2014-05-30 박봉묵
[전남교육/남도인터넷방송]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정병걸)은 초·중등교원 및 교육지원청 전문직원 55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방법혁신으로 행복교육실현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찬회를 30일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는 전남교육청이 2014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공모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남 교육과정의 변화를 유도하고, 꿈과 희망을 담은 우수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교육과정 우수교육청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하였다.
교육부 이병승 연구사는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업 방법에 혁신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며 “교육정책의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운영의 취지를 올바르게 알고, 학교단위 교육과정을 트렌드에 맞게 편성하여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올해 전국 100대 교육과정의 선정 기준의 주된 내용은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수업방법 혁신을 위한 교과교육과정 편성 운영, 꿈과 끼를 키우는 체험 진로활동 운영, 꿈을 키우는 우수프로그램 운영이다.
전남교육청은 ‘전남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70개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며,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공모에도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