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실물경제와 서민안정 위해 민생현장 대화 나선다
이성웅 광양시장, 2.11~3. 6(11일간)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시장 이성웅)가 시민과의 소통과 진정한 감동 행정 실현을 위하여 오는 2월 11일(화) 10시 광양읍을 시작으로 3월 6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읍면동 민생현장 대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민생현장 대화는 민선 12년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시정방향, 주요시책 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여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고 민생 현장의 여론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특히, 이번 대화에서는 실물경제 활성화와 서민안정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진솔한 대화와 위로∙격려를 통하여 “광양시 실물경제 활성화 및 서민안정 대책”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고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실물경제 활성화 및 서민안정 대책 보고회’를 갖고 전통시장 방문, 실물경제 현장점검,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온누리상품권 구입 운동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생현장 대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책에 반영하여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서 해결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실물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 시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읍면동 권역별 민생현장 방문일정은 다음과 같다.
▸ 2.11.(화) : 광양읍(오전, 오후) ▸ 2.12.(수) : 광양읍(오전)
▸ 2.13.(목) : 봉강면(오후) ▸ 2.14.(금) : 옥룡면(오전, 오후)
▸ 2.17.(월) : 옥곡면(오전, 오후) ▸ 2.27.(목) : 진상면(오전, 오후)
▸ 2.28.(금) : 진월면(오전, 오후) ▸ 3.03.(월) : 다압면(오후)
▸ 3.04.(화) : 중마동(오전, 오후) ▸ 3.05.(수) : 골약동(오전), 광영동(오후)
▸ 3.06.(목) : 금호동·태인동(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