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약사회, 추석 명절 성품 전달
회원들의 정성과 뜻을 모은 백미 20kg들이 50포 보내와
2014-09-04 박봉묵
[나주/남도인터넷방송] 나주시약사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희귀난치성질환자 등 어려운분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나섰다.
나주시약사회(김성숙 약사회장)는 9월 1일 나주시 보건소에서 김정희보건소장에게 “나주시 관내 희귀난치성질환자,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치매환자 중 생활이 어려운분들게 전달해달라” 며 회원들의 정성과 뜻을 모은 백미 20kg들이 50포를 전달했다.
김성숙약사회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특히 독거 노인중 기초수급자는 아니지만 보호자 없이 혼자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 게 추석명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나눔의 쌀을 기탁했다.
향후 약사회에서는 우리시 관내 의사회와 함께 장학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