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화양파출소, 치매노인에게 명찰을 달다.
2014-09-18 남도인터넷방송
[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 에서는 17(수) 관내 치매노인 및 지적장애인 등의 실종예방을 위하여 화양파출소 관내 13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명찰을 부착해주고 마을 이장 이웃 주민들에게 실종 ․ 가출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당부하였다.
여수경찰서는 농촌지역의 고령의 노인들이 가족과 떨어져 홀로 거주하는 등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절실한 실정으로 지속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관내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명찰 부착, 두발루 순찰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