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하동군지부, 인재육성·문화행사 지원금 1억 3천만원 전달

 [하동/남도인터넷방송] NH농협하동군지부(지부장 문병조)는 지난 30일 하동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 장학금 및 문화행사 지원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상기 하동군수, 문병조 하동군지부장, 하동군 관내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전달식 후에는 하동군 농산물 수출 활성화와 미래 고수익 작목 선택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청소년의 꿈을 키워줄 인재육성 장학금과 하동군 발전을 위한 문화행사 지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병조 지부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금고관리은행이자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