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학교주변(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장
2014-10-14 서하늘
[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경찰서(총경 최삼동)는 13일 오전 순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팔마마루)에서 서장과 녹색어머니연합회 김진숙 회장 등 순천시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3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기 중에 학교 주변에서 경찰의 교통업무를 보조하며 수고하는 각 학교의 녹색어머니회를 위로.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삼동 서장은“교통사고로부터 내 자식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며‘녹색어머니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활성화’를 약속하였다.
김진숙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전국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녹색어머니회를 만들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