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유인 추행한 동성애 피의자 검거

2014-02-17     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는 동성애 취향이 있는 남성이 청소년을 상대로 동성애를 하려 마음먹고 여성인 것처럼 ‘카톡’, ‘네이트온’에서 채팅을 한 후 성행위를 해 준다며 청소년을 유인 추행한 피의자를 검거 조사 중이다.

2013. 12. 초순경 동성애가 취향인 피의자(24세, 남)는 ‘카톡’, ‘네이트온’에서 초등학교 여자화장실, 아파트 옥상계단 등으로 유인, 얼굴을 옷으로 가리고 하의를 벗은 다음 누워 있도록 한 후 피해자 3명 등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피의자 검거했다.

요즘 스마트폰에 중독된 청소년들의 채팅 행위가 범죄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보호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