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기초의원 순천 9곳 24명 결정
17일 도의회, 선거구 획정안 최종 의결
2014-02-18 남도인터넷방송
[정치/남도인터넷방송]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순천시의 시의원 선거구가 획정이 확정됐다. 전남도의회는 전남도가 제출한 기초의원선거구 수정 동의안을 17일 의결했다.
이번 획정된 수정안에 따르면 순천은 9개 선거구에서 지역의원 21명과 비례 3명 등 모두 24명을 각각 뽑는 것으로 확정됐다.
선거구는 ▲가선거구 도사동, 상사면, 남제동 ▲나선거구 별량면, 낙안면, 외서면, 송광면 ▲다선거구 저전동, 장천동, 풍덕동 ▲라선거구 해룡면 ▲마선거구 왕조2동 ▲바선거구 덕연동, 조곡동 ▲사선거구 왕조1동, 서면 ▲아선거구 승주읍, 주암면, 황전면, 월등면 ▲자선거구 삼산동, 중앙동, 향동, 매곡동으로 확정됐다.
앞서 시의원의 예비후보 등록기간도 당초 2월 21일에서 9일 늦춰진 오는 3월 2일로 연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