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4 도로명 활성화 및 공간정보 워크숍" ‘최우수상’
도로명주소 활성화, 공간정보 등 두 분야 모두에서 앞선 행정역량 발휘
[광양/남도이너넷방송] 광양시가 지난 10월 31일 순천정원박람회장 내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개최된 전남도 주관 "014년 도로명 주소 사용 생활화 및 공간정보 워크숍" 에서 도로명주소 분야와 공간정보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광양시는 도로명주소 분야에서 ‘시민 참여형 홍보를 통한 도로명주소 활성화’란 주제 발표와 공간정보 분야에서 ‘스마트 GIS 재해정보시스템’이란 연구 과제를 각각 발표하여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또한, ‘스마트 GIS 재해정보시스템’은 과거에 발생되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 구축된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재해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지능형 재해 예측 모델을 개발, 위험 변화 요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재해 이력과 요인, 침수 예상분석, 대피정보 제공으로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주민 보호에 대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해보고, 복구에 폭넓게 활용 되고 있는 시스템이다.